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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축의 삶

아직 현재 진행 중인 병과 함께 살아가는 삶. 아프고 나서야 보이지 않던 게 보인다. x축도, y축도 아닌 z축의 삶이 내 시야에 들어온다. 난 이미 그 시야의 일부이다. 이런 z축의 삶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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