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망, 성실, 사랑

조혜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음악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는 조혜림 작가는 열망, 성실,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꼽습니다. 성실하게 열망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를 좋아하는 일로 이끌어 줄 거라고 말합니다. 조혜림 작가는 음악을 듣고, 소개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자 음악 평론가로, 음악을 주제로 한 모임을 이끄는 모임장으로 활동하면서 커머스 플랫폼의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어요. 조혜림 작가는 열망과 사랑을 잃지 않는 성실한 자세로 음악을 꾸준히 좋아해 왔습니다. 어떤 자리나 역할을 목표로 달려나가기보다는, 더 다양한 것들을 더 많이 좋아할 수 있는 확장의 삶을 추구합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아는지, 얼마나 깊이 좋아하는지 의심하고 고민하기보다는 지금의 이 뜨거운 마음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 애씁니다. 조혜림 작가가 만나 온 아티스트들과 음악이라는 일, 취미에서 발견하고 배운 것들을 공유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누리고, 나누고, 마주하는 삶을 만나보세요. 📩구독: https://piper.so/ext/subscribe_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