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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의 기쁨과 슬픔

결국, 건물을 팔아치우는 것으로 끝나는 본격 건물주 에세이! 건물주로 살기 싫어서 발버둥친 어느 개발자의 처절하고 웃픈 10년의 기록! 2013년 고작 서른셋의 나이에 어머니 강권에 못이겨 8억을 주고 원룸 건물을 구매한 어느 개발자의 건물주 체험기다. 월 500씩 따박따박 들어오는 삶을 살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건물주로 사는 일은 예상외의 고통과 괴로움을 동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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